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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렌트하는 문화, 태국에 있다? Or 없다?

zzambo 2020. 6. 17. 12:10

 이색적인 산업이 수도 없이 형성되는 오늘날의 세계에서, 태국의 이색문화는 태국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항상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상상도 못할 산업이, 게이가 광광명소에서 쑈를 하고, 여성을 성의 대상으로 렌트하는 관광산업이 아닐까 합니다. 

 

 

 

 

 

 

 

 블랙펄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태국의 유명 관광지에서 쉽게 마주칠수 있는데요. 이들의 주요목적은 가이드를 사칭해서 성을 써비스한다는것입니다. 물가가 아무리 낮다고 하여도 어떻게 이런 문화가 형성이 될수 있을까 의아해 할 수 있겠지만, 블랙펄들이 외지에서 자라 문화수준이 떨어지고, 가난한 성장환경으로 태어나서 태국의 수도 방콕으로 흘러 들어와 외국인들(상당수가 나이든 백인)에게, 거주지를 정하고 라이드를 하며 함께 동거를 하는것은 관광업이 발달한 방콕에서는 너무나 흔하게 마주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유럽에서 여행차 태국에 방문하는 나이든 백인에게 인터넷으로 흑진주를 찾는일은 너무나 쉽고, 가격도 저렴해서 쉽게 유혹당할 수 있는 써비스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백인들을 소개 받고, 일정시간 가이드처럼 직업을 갖으며 안정된 소득을 유지함과 동시에 주거공간을 확보하는것은 블랙펄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서로 윈윈하는 사업이 될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늙은 백인이 선호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젊고 신선한 육체뿐이라서 이렇게 장기간 백인들과 동거를 하며 생활 하는것에도 한계가 있듯이 블랙펄의 수명은 직업으로선 너무나 짧고, 리스크가 큰 직업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말이 유럽의 돈많은 백인들을 상대하는게 태국의 젊은 여성들이 블랙펄이지, 최근의 추세는 유럽사람들보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여러나라(한국도 물론 포함) 남성들이 Airbnb 등의 숙박앱을 통해 거주공간을 장기간 렌트해놓고, 블랙펄들을 현지에서 조달하는 식으로 태국에서 성문화를 즐기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