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피겨키스 장관

2020. 7. 13. 10:20카테고리 없음

벨라루스, 백러시아로도 불리는 러시아 변방의 한국가에서 이색 키스를 하는 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벨라루스 밍크스의 한 쇼핑몰에서 개최된 키스시합은 두파트로 나눠져 시합이 진행됐는데, 오래 키스 하기와 기괴한 자세로 키스하는 종목으로 시합을 했습니다.








단순하게 키스를 하는것이 아니라 커플끼리 만들어낸 기묘한(?) 동작으로 각종 모양새를 꾸며 많은 관중의 시선을 끌었는데요.






일명 피겨키스로 불리는 이 장면에 많은 사람이 환호를 했다고 하네요~






벨라루스의 키스축제가 주변국에도 영향을주는듯, 중국에서도 발렌타인데이에 비슷한 시합을 개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룰은 벨라루스와 마찬가지로, 장시간 키스를 하거나 창작적인 키스를 하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것으로 동일 하다고 합니다.




중국 창샤에서 열린 Just us Just Kiss 시합에서 2만명의 관중이 모여 관람을 하는 가운데, 장장 54분동안 키스를 한 커플이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