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 가면 꼭 들리는 카지노 그중에 갑
그렇게 마카오를 빨빨대며 돌아 다녔었지만, 정작 한번도 바카라를 해본 경험이 없는 본인은.... 그렇다 해도 현금을 놓고 도박을 못했지, 눈동량으로 두리번 두리번 남들이 칩을 놓고 도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잘도 돌아 다녔었습니다. 도박에 미치면 탕진은 맡겨놓은 당사자라고, 언젠가는 길거리에서 어둑어둑 해질 무렵, 전혀 일면식도 없는 이가 다가와 말을 걸면서 오해하지 말라고, 지금 배가 고파서 그런데 돈 좀 줄수 없냐고 묻지를 않는가하면, 정말 너무도 말끔하게 차려입은 여자가 혹시 돈좀 빌려 줄수 없냐고 접근을 하는것도 여기가 도박의 천국이라서 가능한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번에 탁재훈씨는 김용호 연예부장한테 단단히 걸려서 필리핀에서 도박을 했던 사실이 탈탈 털려 빼도 박도..
202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