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변해가는 하리수의 외모, 하지만 몸매는 월등

2020. 6. 1. 16:04국내외 연예소식

 

 

 트랜스젠더로 이름을 알린 몇안되는 사람들중에 #하리수 (河莉秀)는 이제 한국사람들에게는 너무 당연히 여자로 받아들여지는 연예인일겁니다.

 

 남자로 태어났다는걸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이분의 성()을 의심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생각도 드는데,

 

 이런 하리수가 점점 고심이 많아지고 있는것같습니다.

 

 

 

 

 

 

 이태원에서 유명한 클럽들을 전전하면서 연예인으로의 꿈을 키워온 하리수의 인생은 절대 탄탄대로를 달렸다고 할 수 없을정도로 고난의 연속이었습니다.

 

 20대때 찍었던 노랑머리2나, 긴급구출19호등의 싸구려 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경력은 무너졌고,  30대초에 정영진과 시작한 결혼생활은 2017년 막을 내렸습니다.

 

 

 

 

 

 

 

 

 

 

 

 

 

 

 

 설령 두사람다 이혼후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을 한다고 하여도, 우리가 알고 있는 #정영진 (郑英镇)의 사업실패가 이혼의 가장큰 원인이었을거란 사실을 최근에 전남편이 부정하고 나선것을 보면, 둘사이에 아무리 깔끔한 이별을 하였다해도 함께 했을때 큰 앙금이 있었을거란 추측을 하게끔 합니다.

 

 

 

 

 

 

 

 

 

 

 

 

 

최근의 하리수씨의 변화를 보면 #바비인형 을 연상하는 분들이 많을듯합니다. 올해 45세가 되는 하리수씨의 체형은

잘 관리해온 인상을 주지만, 그녀의 외모변화만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듯합니다.

 

 앞으로도 또 어떻게 외모가 변할지 아무도 예측을 못하겠지만, 정작 하리수 본인은 이에 아랑곳않고 자신만을 위해 또다른 모습을 택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때 다시 관중이 그녀를 어떻게 볼지는 또 그때 가봐야 알 수 있을듯하고요.